Hobonichi Techo
시작하기
호보니치란?
호보니치는 깔끔한 레이아웃과 고급스러운 종이로 사랑받는 일본 플래너 브랜드입니다. 가볍고 튼튼하고 커스터마이징도 쉬워서 일정 관리부터 창작 저널링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아요. 가장 인기 있는 윅스, 커즌, 오리지널은 각각 레이아웃이 달라서 내 스타일에 맞는 플래너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토모에 리버 페이퍼
대부분의 호보니치 플래너에는 ‘토모에 리버(Tomoe River)’라는 종이가 사용됩니다. 얇고 가벼운 일본산 종이로, 만년필 잉크도 부드럽게 받아주고 번짐이 거의 없는 걸로 유명하죠. 이렇게 얇은데도 비침이 적고, 365페이지 플래너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을 만큼 가볍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 52gsm 종이로, 3가볍고 콤팩트하게 유지됩니다.
- 매끄러운 필기감 덕분에 어떤 필기도 부드럽게 쓸 수 있어요.
- 만년필 잉크도 번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에요.
- 얇은 종이임에도 비침이 적은 편입니다.
- 만년필, 젤펜, 브러시펜, 마커 등 다양한 필기구와도 잘 어울려요.
- 페이지를 넘길 때 나는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매력!
- 유연하고 내구성이 좋아요.
호보니치 테초 종류
호보니치는 윅스, 커즌, 오리지널, 데이프리 등 여러 가지 형식으로 출시됩니다. 각각 레이아웃과 사용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기록 스타일에 맞는 플래너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자세한 설명과 사이즈 차이, 추천 포맷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어디에서 호보니치를 구매할 수 있나요?
호보니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공식 스토어뿐 아니라 여러 인증된 온라인 샵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배송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대부분 매년 새로운 라인업 정보와 액세서리도 함께 소개해 줍니다.
추천 스토어:
- 호보니치 공식 스토어 (국제 배송)
- 베스트펜
인기
리뷰 & 라인업 가이드
호보니치를 고를 때 꼭 도움이 되는 솔직 리뷰와 연간 라인업 정리예요. 신제품 소개부터 실제 사용 후기까지,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내용만 모아두었습니다.
연도별 나의 플래너 라인업
해마다 플래너 라인업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신가요? 제가 좋아했던 구성, 바꿔본 점, 그리고 계획 스타일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확인해보세요!
셋업 모음
제가 호보니치를 어떻게 꾸미고 사용하는지 정리해두었어요. 페이지 구성, 기록 방식, 자주 쓰는 섹션 등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셋업만 모았습니다.
레이아웃 아이디어
호보니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이아웃 아이디어를 모아봤어요. 부담 없이 따라 하기 좋은 구성들만 골라 정리했습니다.
액세서리 & 커스터마이징
Covers, inserts, pen tests, and DIYs—pretty much everything that makes a Hobonichi feel even more “you.”
자료실
호보니치 유저분들을 위해 직접 만든 자료들을 모아두었어요. 맘에 드는 건 자유롭게 가져가서 플래너 셋업에 쏙—추가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여기에는 많은 분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을 간단하고 친절하게 정리해두었어요. 호보니치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오래 쓰신 분들도 한 번씩 참고해보시면 좋아요!
호보니치는 만년필과 잘 맞나요?
네! 호보니치는 만년필 잉크에 강한 토모에리버(Tomoe River) 종이를 사용해요. 번짐도 거의 없고 음영 표현도 예쁘게 잡히는 편이에요.
단, 건조 시간이 조금 길 수 있으니 그 점만 주의하시면 돼요.
윅스, 커즌, 오리지널의 차이점?
오리지널 = A6 데일리 플래너, 작고 귀여움
윅스 = 얇고 가벼운 주간 플래너(입문자에게 특히 좋아요!)
커즌 = A5 데일리 플래너, 넓은 공간이 필요할 때 최고!
잉크가 비치거나 번지지 않나요?
생각보다 잘 안 비쳐요!
종이가 엄청 얇지만 잉크를 꽤 잘 버팁니다. 물론 아주 진한 마커는 잔상이 남을 수 있지만, 일반 펜들은 거의 안전해요.
호보니치에 가장 잘 맞는 펜은 뭔가요?
젤펜, 볼펜, 가는 닙의 만년필 모두 잘 맞아요.
유니볼 원, 파일럿 주스 업, 제브라 사라사 같은 제품들이 특히 인기랍니다.
다만 잉크가 마르는 시간이 조금 필요한 편이라, 건조가 빠른 잉크를 사용하면 번짐 없이 더 깔끔하게 쓸 수 있어요.
번짐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단한 팁들이 있어요!
잉크가 마르기 전에 형광펜을 바로 사용하지 않기
글 쓰고 바로 플래너를 덮지 않기
건조가 빠른 젤 잉크 사용하기
0.38 / 0.4mm처럼 가는 펜촉 사용해보기
호보니치, 초보자도 잘 쓸 수 있나요?
물론이죠!
특별한 루틴이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쓰고 싶은 날에 한 페이지만 펼치면 끝. 처음에는 다들 가볍게 시작했다가 자기만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
참고로 호보니치는 제가 처음으로 1년을 꽉 채워서 쓴 플래너이기도 해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그림 실력이 없어도 예쁘게 꾸밀 수 있을까요?
당연하죠!
호보니치는 ‘잘 그리는 사람만 쓰는 플래너’가 아니에요. 스티커, 마테, 간단한 낙서, 그냥 목록 정리만 해도 충분히 멋져요!
호보니치 윅스 메가는 어떤가요?
메가는 기본 구성은 일반 윅스와 같지만, 노트 섹션 페이지가 훨씬 많아요. 그래서 필기를 많이 하거나, 할 일·습관 추적을 하거나, 각종 리스트를 자주 만드는 분이라면 메가가 더 잘 맞을 거예요!
반대로 주간 페이지만 주로 쓰는 분이라면 일반 윅스도 충분합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도 같이 참고해보세요:
일반 노트와 호보니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뭐예요?
종이 퀄리티, 레이아웃, 내구성, 그리고 ‘필기감’까지 여러 요소가 잘 맞물려서 전반적인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가볍게 펼쳐지고 잉크도 안정적으로 받아주는 편이고요.
다른 플래너와 비교가 궁금하시다면 이 포스팅들도 함께 살펴보세요: